당사자가 아니라서 얼마나 불편하고 얼마나 가렵고 답답하고 짜증나는지는 알수 없습니다

다만 옆에서 지켜 본 바로는 옆에있는 사람까지 힘들다는건

본인은 얼마나 힘들고 답답하고 지치고 그모든걸 어찌 말로 표현을 다할수 있을까요

두달전 닥터플라진을 만나게 되었고 반신반의 하면서도 좋아지면 좋게다고 생각을 했지요

몇년동안 고생했던게 하루아침에 좋아지면 좋겠지만 그러지 않을수도 있단 생각에 한편으론

밤마다 긁적이는 가렴움 만이라도 없어져 밤에 잠이라도 푹 잘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었다죠

그렇게 2달동안 사용했습니다

사용방법은 아주 간단했습니다

밴드를 착용하고 그냥 블루라이트라는걸 쬐어 주기만 하면 되는거였죠

이렇게 간단한 사용방법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매일매일 사용하면 좋았겠지만

사람인지라 구찮음도 있고 등등의 이유로 주1회할때도 못할때도 있었지만

최대한 주2회정도는 하려구 노력했죠 대신 한번 할때 30분세팅했어요^^

아마 그게더 지겨웠을지도 모르겠군요 ㅎㅎㅎㅎㅎ

그렇게 2 달이란 시간이 흘렀구요

저희 아이이 피부는 이렇게 변했답니다

더 좋아질때까지 쭈~~~욱 쓸거구요 좋아지는 후기 남겨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