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희한하게도
몸 전체 피부가 뒤집어져서
1년동안 고생했습니다~
아이들 낳고선 영양이 떨어졌는지
얼굴이 아니고 몸 전체적으로 안나던 뾰루지들이 나서 이만저만 고민이 됐어요
시중에 판매하는 보습 제품들, 샤워 제품들 모두 사용해보아도
효과가 없더라구요
안나던 뾰루지가 나니 계속 손으로 긁고
긁으면 그게 바로 흉이 지고 ㅠ
악순환이 반복됐어요
그러다가 아이들에게만 사용하던 닥터플라진을
보내주신 수딩젤과 함께 사용해보았습니다.
등쪽이다 보니 상의 탈의 후 사용해야하는 번거로움과 불편함이 있어
자주는 사용하지 못했구요
작년 19년 10월 30일날 처음 시작해서
드문드문 생각이 날때마다~ 혼자 있을때마다 사용해보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사용한건 20년 1월 25일이에요.
드라미틱한 효과를 볼 수는 없었지만
제법 진정이 되었고,
흉터로 남아있던 자국도 옅어짐이 육안으로 확인이 되네요.
이번 여름에는 예전처럼 깊게 파인 옷도 입고 다니고 싶네요~~^^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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