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즈마 뷰티기기가 새로운 트렌드로 각광받는 가운데 최근 미국 라스베이거스터에서 열린 'CES 2019'에서 플라즈마 기술을 적용한 ㈜알에프메디칼랩, 릴리커버 등 대구 지역 뷰티기업들이 주목받았다.
플라즈마는 기체, 액체, 고체 이외의 이온화된 기체 상태로 탁월한 살균 기능과 함께 수분 흡수·유지, 피부 탄력, 피부결 개선에 도움을 준다. 원래 의료분야에서 활발하게 연구가 진행되고 있었지만 최근에는 여드름이나 아토피 등 피부 트러블을 개선하고, 콜라겐 생성을 도와 피부 탄력을 높이는 등 각종 피부 미용 효과가 탁월해 레이저를 대체할 차세대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매일신문 한윤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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