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알메디칼이 자사 플라즈마 피부관리기 닥터플라진이 독일 HAWK 연구소와 진행한 제품 사용에 따른 전기 흐름,오존 방출,전자파 방출 등에 대한 안전성 테스트를 모두 통과했다고 15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최근 우리가 평소 무심코 사용하는 생활용품에서 기준치 이상의 유해물질들이 검출되면서 ‘케모포비아(화학물질공포증)’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데, 소비자들의 이러한불안감을 해소하고 높아진 구매 기준을 충족 시키기 위해 오랜 시간을 소요해 까다롭게 테스트를 진행하게됐다고 한다.
업체 측에서 제시한 테스트 결과에 따르면, 이번에 진행된 전기 흐름 테스트는 전류 흐름의 거리를 0.5~20cm로 놓고 전류 누출과 보조 전류에 대한 허용치를 측정했을 때 최대 전류 6 μA의 전류 흐름을 측정해 안전성을 입증했다.
뉴스컬처 최형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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